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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장 후보 인터뷰 경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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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후보

여권의 국회의장 후보인 자민련 박준규(朴浚圭)고문은 30일 "YS에 의해 인위적으로 갈라졌지만 한나라당의원들중 상당수가 나를 지지하고 있다"며 의장선거에 자신감을 보였다.-여권 단일후보로 나서게 된 소감은.

▲입법부 수장에는 소신이 뚜렷한 내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해 후보가 된 것 같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개개인의 소신에 따라 의장이 선출되는 만큼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본다.

-단순의석만으로는 의장당선이 힘들어 한나라당의원들의 지지가 중요한데.

▲YS에 의해 인위적으로 당을 달리하면서 갈라져 있지만 나를 지지하는 의원들이 상당수있다.

-대구.경북의원들의 지지를 끌어낼 복안은.

▲대구.경북의원들도 자기당에 대한 소속감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서로 만나야 된다는 입장에서 뜻을 같이 하리라고 본다.

-야당측에서는 국회의장에서 물러날 당시 재산문제를 계속 지적하고 있는데.

▲흠이 없다 보니 재탕,삼탕을 하고 있다. 왜 YS가 하던 수법을 그대로 하고 대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오세응후보

29일 소속의원 경선을 통해 선출된 오세응(吳世應)한나라당 국회의장후보는 "원내다수당이정당사상 처음으로 경선을 통해 의장후보를 선출했다는 것은 축하할 일로 대통령이 임명하지 않은 국회의장이 탄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경선에 의한 후보선출에 큰 의미를부여했다.

-의장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여당은 우리당 의원 몇사람을 뽑아가서 여당후보를 당선시키고 총리인준문제도 해결할 생각인 것 같은데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똘똘 뭉쳐 싸울 것이다.

-여당의원들과도 접촉할 생각인가.

▲여당에 아는 의원들이 많지만 따로 선거운동을 벌이지는 않겠다. 양심에 따라 투표해 줄것으로 믿는다.

-의장의 당적이탈에 대한 견해는.

▲당의 의견에 따르겠다. 장.단점이 다 있다.

-의장이 된다면 국회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중심을 갖고 불편부당하게 법대로 운영하겠다.

-여권의 박준규(朴浚圭)의장후보에 대한 평가는.

▲두 번이나 의장을 지낸 9선의원으로 훌륭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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