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정성운이 양정모올릭픽제패기념 제23회전국레슬링대회 8강에 선착했다.정성운은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85㎏급 경기에서원광대 이동근을 4대0으로 제압, 박상구(경남대)와 4강 진출 다툼을 벌이게 됐다.경북공고 현주환과 문경정보산업고 김주석은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42㎏급 16강전에서 원종화(고척고)와 임용한(강원고)을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또 경북공고의 박근철(56㎏급) 김민호(60㎏급)와 달서공고의 이경승(52㎏급), 경북체고 박성재(46㎏급) 정태균(65㎏급) 조우향(70㎏급) 김영복(70㎏급) 이민우(76㎏급), 순심고 권도훈(76㎏급)도 각각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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