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이후 1천원 미만 주식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7일 증권거래소가 내놓은 '가격대별 주가동향'자료에 따르면 1천원 미만 주식의 상승률이34.74%로 1위를 차지했고 1천~2천원 17.40%, 2천~5천원 16.49%, 1만~1만5천원 12.19%, 1만5천~2만원 5.22%, 5원~1만원 5.00% 등 순이었다.
같은기간 5만원을 웃도는 주식의 가격은 2.16%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현대리바트의 상승률이 3백73.17%로 가장 높았고 대한모방(2백22.22%), 한화증권(2백17.42%), 거평(2백17.39%), 삼익주택(2백6.25%), 신호전자통신(1백95.83%) 등의 순으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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