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를 개최중인 대한볼링협회(회장 지중섭)가 수해 복구 사업에 힘을 보탠다는 차원에서 각국 선수단을 위한 유람선 파티를 취소했다.
볼링협회는 지난 10일 저녁 28개국 임원, 선수들과 최기선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월미도 앞바다에서 선상 환영식을 열려고 했으나 '파티에 쓸 돈으로 수재민을돕자'는 지중섭 협회장의 제안에 따라 환영식을 전격 취소했다.
협회는 파티 취소로 남은 1천3백여만원을 수해의연금으로 낼 계획이다.
김동현 협회 사무국장은 "조그만 정성이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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