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성폭행 30代 휴대폰 찾다 덜미
○…부산 금정경찰서는 24일 최모씨(32.부산시 금정구)에 대해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
최씨는 주부 박모씨(39)가 현관문을 열어 놓은 채 마루에서 자고 있는 것을 보고 침입해성폭행한 뒤, 휴대폰을 두고온 사실을 알고는 되찾으러 다시 박씨집으로 갔다가 경찰에덜미를 잡혔다는 것. (부산)
소백산 등산 실직자 산삼 2뿌리 캐
○…소백산으로 혼자 등산을 갔던 20대 실직자가 산삼 2뿌리를 캐 화제.
박교진씨(27.대구시 서구 평리동)는 지난 20일 오후 3시30분쯤 소백산 북만봉 부근에서각각 80년과 40년쯤 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삼 2뿌리를 발견했다는 것. 박씨는 6개월전쯤실직한 뒤 자주 등산을 다니다 횡재를 했다고.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