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제(吳益濟)씨 편지사건및 '김대중(金大中) X파일' 공작사건등 북풍공작과 관련,기소된 권영해(權寧海)전 안기부장등 8명에 대한 6차공판이 24일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손지열 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은 오익제편지사건과 김대중-X파일사건, 안기부직원 감금사건등 세가지사건을병합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재판부는 권씨를 비롯해 인사이드월드 발행인 손충무씨, 박일룡 전안기부 1차장등 관련자8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내달 7일 오전 10시에 열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