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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없는 아파트분양권 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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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아파트 분양권전매가 거래실익이 없어 지역 부동산거래 활성화에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지역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인기아파트의 경우 양도차액이 커 분양권전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대구·경북은 분양권전매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방의 경우 하루 20여건의 분양권전매 문의만 있을뿐 실제 거래는 현재까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산업도 분양권전매가 한건도 없는 상태에서 상담이나 안내만 해주고 있는 실정이며 서한의 경우 분양권전매에 관한 문의만 들어올뿐 실제 전매동의서를 제출한 계약자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이 분양권전매가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IMF이후 아파트 해약신청자들이명의대체를 통해 대부분 정리돼 분양권전매 수요가 없는데다 분양권전매를 통한 시세차익을기대할 수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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