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시국회 첫날 공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97회 임시국회가 한나라당의 단독소집으로 4일부터 시작됐으나 여당의원들의 불참으로본회의를 열지 못하고 첫날부터 공전됐다.

한나라당은 이날 검찰의 '국세청 대선자금 불법모금' 수사를 '보복적인 표적사정'이라고 주장,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비자금을 포함한 여야 대선자금 의혹을 국회에서 규명하기 위해여당 의원들의 등원을 요구한 반면, 여당은 '범죄 혐의자들의 피신국회'에는 응할 수 없다고맞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