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대동,동남 등 5개 퇴출은행의 자산실사 종료일을 오는 19일로 확정했다고10일 발표했다.
금감위는 이에따라 이들 은행의 실적배당형 신탁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이 19일까지 만기도래한 계좌를 찾을 경우 원금과 9%의 이자를 지급하고 중도해지할때는 원금만 지급한다고 밝혔다.
금감위는 또 실사가 끝난 이후인 20일부터는 해당 상품의 자산 운용실적에 따라 실적배당할예정이어서 신탁자산의 건전성이 불량할 경우 납입원금을 손해볼수도 있다고 밝혔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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