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무용단이 꾸미는 토요무대 야외공연이 12일 오후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펼쳐진다.
대구문예회관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마련되는 열린 무대. 대구무용단은 우리의 전통 춤사위와 창작무용이 어우러진 춤무대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1부 전통무용 공연은 화관무, 장고춤, 진도북춤, 진주검무 등 우리 춤으로 신명을 돋우는 무대.
2부 한국창작무용 공연은 백현순씨 안무의 '나눔과 공존' '내일은 꽃이 핀다'로 꾸며진다. '나눔과 공존'은 북한돕기운동의 사회적 의미를 담아 남북한 한동포의 나눔과 공존의식을 표현한 작품. '내일은 꽃이 핀다'는 IMF한파 등으로 어려운 시절, 앞날에 대한 희망을 갖자는비전을 제시한 작품이다.
이정진, 박은정, 장수정, 이미영씨 등 20명 출연. 문의 652-0503. 〈金英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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