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청도】경남·북 도경계하천에 위치한 양어장이 정화시설도 없이 폐수를 상수도보호구역으로 무단 방류하고 있으나 행정당국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 정모씨(43) 등 1백여 주민들은 마을앞 '영남제일농원'1만2천평의 부지가운데 청도군 매전면 구촌리에 위치한 3천5백평의 흥인양어장(대표 손정호)이 지난 6월부터 상수도보호구역인 밀양강으로 폐수를 방류하고 있다며 밀양시와 청도군에 진정했다.그러나 밀양시는 '양어장에 대한 감독권은 청도군에 있다'고 떠넘기고 있고 청도군은 '양어장 폐수는 침전시킬 수 있는 배수구가 있으면 된다'면서 주민 항의를 무시한 채 업자를 두둔하고 있다.
영남제일농원 부지 1만2천평중 9천평은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에, 나머지는 청도군 매전면구촌리에 속한 경남북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다. 〈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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