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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사장 張明國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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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뉴스전문채널인 연합텔레비전뉴스(YTN)는 14일 오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명국(張明國) 주간 내일신문 운영위원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씨는 지난 82년 석탑노동상담소(현 석탑노동연구원)를 세운데 이어 87년 노동운동 전문지'새벽'을 창간한 재야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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