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5시30분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생화리 구마고속도로 하행선(현풍휴게소 앞길)에서 대형 트레일러(경남 99바 8733호·운전자 조열철 27)가 앞서가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6중 추돌,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정자(51·여·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씨와 아들 김상배씨(25)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김정배씨(24)는 중상을 입고 영남대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또 뒤따르던 대구80가 9010호 1t 트럭등 4대의 차량이 잇따라 트레일러를 추돌하는 바람에트럭운전자 정병규(29·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주금옥씨(28) 부부가 부상을 당해 인근 현풍정형외과로 이송됐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어준 콘서트에 文·김민석 줄참석…비선실세냐" 野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