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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장등 곧 대거'與行'

○…권정달의원에 이어 안동시의회 의원(24명)중 의장을 비롯한 상당수가 추석후 국민회의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져 경북 북부지역의 국민회의 입당 붐이 본격화될 조짐. 윤병진시의회 의장은 1일"아직 입장을 조율중에 있지만 15, 16명정도가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언급.이와 관련, 지난 26일 국민회의의 대구.경북지부 신당사 개소식때 화환을 전달했던 북부권의 이여형 영양군수(무소속)의 향후 행보가 우선 관심사.

●地選재판 선고 형량 촉각

○…최근 지난 6.4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법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됐던 대구.경북지역의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들에 대한 검찰의 구형량과 1심선고 결과를 두고 당사자들의 반응이 다양.박경호대구달성군수와 김창은대구시의원은 검찰에서 징역1년과 벌금2백만원을 각각 구형받았으나지난달 30일 열린 대구지법 1심선고공판에서 각각 벌금80만원으로 선고돼 일단 느긋한 표정들.또 지난달 23일 징역1년을 구형받은 김건영경북성주군수와 지난달30일 벌금1백50만원을 구형받은박성태시의원은 앞으로의 재판결과를 두고 마음졸이고 있는 모습.

●문민비리 지속적 사정 주장

○…정치권 사정과 관련해 그동안 말을 아껴오던 자민련 박철언(朴哲彦)부총재는 30일,"지난 5년간 YS체제에서 저지른 권력형 비리와 축재형 비리를 척결하지 않는 한 나라의 미래는 없다"며지속적인 사정과 성역없는 사정을 강조.

박부총재는 이날 마포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 발언을 통해 "나라 경제를 망친 한나라당이 공동정부에 그 책임을 떠넘기려 하고있다"며"YS와 김현철씨 밑에서 비리를 저지른 정치권 인사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정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

박부총재의 이날 발언은 최근 정치권 사정회오리가 잠잠해지는 분위기에서 나온 것으로 박부총재가 내심 현정권의 사정방향에 불만을 표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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