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분 나누기식 빅딜 반대" 李憲宰금감위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5대 그룹의 지분나누기식 사업교환에 반대한다고밝혔다.

이위원장은 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간담회에서 "과오·과다투자를 바로잡기위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면 기존 투자의 일부를 버리는 결정을 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기업 사업교환이 지분나누기식의 컨소시엄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면 이에 대한 정부의 자금지원은 국내외에서 특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