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들이 대거 빠진 대우가 넷츠고배 98농구대잔치에서 지난해 챔피언 현대를 꺾고 2연승,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대우는 11일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부 B조 2차전에서 신인 이은호(25득점 3리바운드)와 새 용병 윌리엄스(17점 11리바운드)가 공수에서 기대이상으로 활약, 호화멤버의 현대를 87대75로 꺾고 2연승했다.
남자부 예선 A조에서는 중앙대가 한양대를 92대73으로 크게 이기고 2연승으로 조선두에 나섰다.한편 10일 경기에서 프로농구 지난 시즌 준우승팀 기아는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열린 A조 1차전에서 삼성 썬더스를 85대74로 누르고 첫승을 신고했다.
또 나래 블루버드는 프로부 B조리그 2차전에서 SK 나이츠를 79대65로 쉽게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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