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벨의학상에 美 약리학자 3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산화질소 활동 규명

[스톡홀름]노벨상위원회는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약리학자 로버트 F. 푸르고트(82)와페리드 무라드(62), 루이스 J. 이그나로(57.사진왼쪽부터)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노벨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이날 생물체의 심장혈관체계 내부에서 암호를 전송하는 암호분자인 일산화질소와 관련된 발견을 한공로로 이들 약리학자 3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체의 혈관을 위한 암호분자인 일산화질소가 심장혈관체계 안에서 어떻게 활동하는 지를규명함으로써 동맥경화로부터 발기불능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에 대한 치료에 돌파구를 열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