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4·11 총선 당시 북한군의 판문점 무력시위사건과 관련, 안기부가 14일 그 진상을 밝히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총격요청'사건을 계기로 판문점 무력시위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데 안기부가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안기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4·11총선 당시 북한군 무력시위와 관련한 국민의 의혹이 제기되고있는 만큼 필요하다면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의미"라면서 "지금 현재 이와 관련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