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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신고 16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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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고조로 울산지역의 환경오염 신고가 지난해보다 16배나 늘었다.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상반기까지 환경신문고에 접수된 환경오염 신고건수는 1천6백9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백4건 보다 16배 증가했다. 이는 환경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전국 신고건수의 6.6%에 이르며 16개 광역시도 중 서울, 경기, 경남, 인천에 이어 5번째로 많은 수치다.신고된 환경오염 유형은 자동차매연 등 대기오염 신고가 9백10건으로 전체의 53.8%, 불법폐기물신고가 7백54건으로 44.5%를 각각 차지했다.

울산시는 신고 내용 중 89%인 1천5백1건이 사실로 확인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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