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정규군 유괴사건 경찰수사 진전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해 구봉초등학교 양정규군 유괴사건 수사가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3일 오후부터는 구봉초등 5, 6학년생 5백여명이 '정규가 보고 싶어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학교주변도로에서 정규군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경찰은 실종당시 정규군이 학교에 가지않고 집으로 가는 것을 목격한 한 학부모의 진술을토대로 정규군이 거리를 배회하다 앵벌이조직 등에 납치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3일 7건의 시민제보를 받고 수사했으나 이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협박전화음성분석결과 등을 토대로 탐문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