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참연극 실천모임 동서연극학회로 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연극 비평그룹 '참연극 실천모임'이 '동서연극학회'(회장 원명수.계명대 국문과 교수)로 최근이름을 바꾸고 올바른 비평문화 정착을 위한 이론 공부에 열심이다.

'참연극 실천모임'이 동서양 연극 연구학회로 성격을 바꾼 것은 지역의 연극 비평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단순한 비평보다는 이론적 토대를 먼저 확고히 다질 필요가 높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 희랍극에서부터 현대극에 이르기까지 이론 공부를 확실히 한후 전문적인 현장 비평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여명의 회원 대부분은 희곡문학 전공자들. 국문.불문.영문.독문학 등 각 나라의 희곡과 연극에관심이 많은 대학교수와 고교 교사, 연극인 등 다양하다. 〈金英修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