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예천보문 IC구간 도로확포장 공사업자들이 건설폐기물로 성토를 하는가 하면 안전시설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공사해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말썽이다.
예천읍 동본리 중앙고속도로 보문 IC 진입로 주변 주민들은 공사업체인 ㄹ토건이 도로확포장 공사를 하면서 가로 세로 1m 이상 크기의 아스팔트 폐기물로 성토하고 있다는 것.또 안전펜스와 안전표시판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지난 10일 새벽 15t트럭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잦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감독기관의 철저한 감독을 주장했다.
주민들은 "아스팔트 폐기물을 성토용으로 재활용시 가로.세로 15㎝이하로 파쇄해 사용해야 하는데 규정을 무시하고 부실 시공을 일삼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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