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벽근무 경찰관 순직 범물파출소 이완경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오전5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유천목욕탕에서 수성경찰서 범물파출소 소속 이완 경사(52·대구시 수성구 황금동)가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 영남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경사는 이날 오전5시쯤 같은 파출소 장모 경장과 함께 도보순찰을 하다 식은 땀을 흘리는 등몸상태가 좋지 않아 목욕탕에 들어갔다 쓰러졌다.

숨진 이경사는 지난 76년 6월26일 경찰에 투신한 형제 경찰관으로 시집2권과 수필집 1권을 내 시인 경찰관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