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상장 35개사 저가주 강세 매입 "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평균주가 8,340원 10월보다 42% 올라

환율안정과 금리하향안정 추세로 지역 상장기업들중 저가주의 강세 현상이 두드러지고있다.25일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환율안정 및 금리하향 안정 추세가 시작된 지난 10월2일 5천8백38원이던 대구경북지역 상장 35개사의 평균주가는 11월25일 현재(종가기준) 8천3백40원으로42.86% 높아졌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는 3백8.25포인트에서 4백64.01포인트로 50.53% 올랐다.지역상장기업들의 주가 동향을 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태성기공과 대한중석이 각각 3백%, 2백56% 오른것을 비롯해 부도 또는 워크아웃 대상이 된 업체들의 저가주가 강세를 나타내고있다.증권거래소는 이에대해 "이는 최근 일고있는 일반투자자들의 저가주 매입 붐에 따른 것"이라고분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