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공공근로 및 주요 사회간접자본 건설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직업훈련과 교육을 확대키로 하는 등 실업자 대책을 마련, 12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구 시청 건물에 20평 규모의 실직자 쉼터를 마련, 공무원 2명을 배치해 취업정보 제공및 상담과 구인·구직 등록을 알선키로 했다. 또 기존의 취업정보망을 전국 전산망으로 확대 운영,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고용정보를 제공하며, 6억원을 들여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97명의 실직자를 33개 중소기업에, 77명을 공공기관에, 1백26명을 영세민 가구 지원에 투입키로했다.
또한 5억원을 마련해 연인원 1만여명을 특별 구호 취로사업과 하천제방 및 농업시설 보수 등 노임 살포형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내년 4월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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