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전문지 '시와 반시' 겨울호(통권26호.시와 반시사 펴냄.사진)가 출간됐다.김춘수. 구상. 김종길. 홍윤숙. 김규동. 황금찬. 전상렬씨 등 한국 근대시사에 빛나는 원로.중진 시인 25인의 대표시집과 자선시, 그리고 문학적 궤적을 좇은 기획 '시집, 시인 그리고 시'를 마련했다.
송종규 시인의 문학적 자전과 작품 등을 담은 '우리시대의 시인', 시인 최영선씨를 조명한 '시와반시가 찾은 신인' 등을 담았고, 연재 '문화초점'으로 문학평론가 박경환씨의 '어느 철학자의 단상'을 처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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