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쩌민 中 주석 내년 봄 방한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국빈방중 후속조치로 이르면 내년 봄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추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7일 "한중 양국 정부는 최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고위급 인사교류를 촉진키로 합의한데 따라 양국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장주석의 조속한 방한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이달초 타결된 한·중어업협정의 정식서명을 위해 탕자쉬안(唐家璇) 외교부장의 방한의사도 중국측에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중 양국 정부는 주 선양(瀋陽) 한국영사사무소의 연내 개설을 위한 막바지 실무협의를벌이고 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