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술가 박종규씨의 작품전이 15일까지 대구 갤러리신라(422-1628)에서 열리고 있다.
파라핀을 가득 채운 수술용 장갑들을 수십개 달아놓거나 솜을 넣어 부풀린 심장모양의 오브제들로 낯설고 섬뜩한 장면들을 연출했던 그는 이번 작품전에서는 '면나누기'를 주제로 캔버스의 제한된 영역을 탈피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일상의 조각들을 담은 사진들을 자유롭게 나열하기도 하고 파라핀을 입힌 캔버스나 상자 또는 판넬 등을 배치, 평면도 회화도 아닌 비정형적인 미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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