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추적 60분'은 대도 조세형이 밝히는 교도소내 인권 증언을 취재한 '인권, 보호받고 있는가'를 10일 오후 9시50분 방송한다.
'추적 60분' 제작팀이 입수한 국제인권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권정도는 2등급에해당한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군사독재 등 오랫동안 굴절되어온 시대상황 때문에 아직도 많은 인권 사각지대가 있고 그 대표적인 사례로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를 들수 있다.
취재진은 또 수사기관과 교도소에서 자행되는 인권침해는 감시의 눈이 없는 폐쇄된 공간이라는한계때문에 공권력이 남용되고 있는 곳이라고 지적한다.
이 시간에는 최근에 출감한 대도 조세형과의 인터뷰를 통해 교도소내 인권실태와 청송교도소에관한 증언을 들어본다.
이와함께 '추적 60분'은 공권력 및 국가제도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인권사각지대인 수사기관과 교도소의 인권침해사례를 고발하고 고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들의 고통을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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