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방콕아시안게임에서 종합2위 목표를 달성한 한국 선수단이 21일 오후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개선했다.
남자 마라톤 4연패를 달성하는 등 8년만에 종합 2위를 탈환한 선수단은 김포공항 국제선 2청사에도착, 간단한 입국 수속을 밟은뒤 환영객들의 뜨거운 환대속에 출국장을 나왔다.이어 선수단은 공항 1층 영접실에서 김운용 대한체육회장과 김정행 단장, 이봉주·이진일·이진택 등 금메달리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기자회견을 연뒤 3층 출국대합실로 자리를 옮겨 간단한 해단식을 갖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한편 선수단은 23일 청와대를 예방, 김대중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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