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읍 창락리와 수철리 일원이 온천지구로 지정돼 본격 개발된다.
시에 따르면 경북도가 최근 풍기읍 창락리와 수철리 일대 36만9천여평을 온천지구로 지정고시, 내년 상반기중 온천개발을 위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기반조성 공사에 착수하는 등 본격화 된다는 것.
지난 96년부터 이 일대에서 온천시추 작업을 해온 영주시는 현재 1일 2천t이상의 온천수가 생산되는 온천공을 확보해놓고 있으며 공영개발 예정인 2만9천평중 2만8천여평의 부지를 매입해 놓은상태다.
이곳서 발견된 온천수는 수소이온농도(PH) 10.1의 강알칼리성이며, 유황성분은 일본온천 기준치인 1.0ppm의 2배가 넘고 불소함유량도 12.4ppm이나 되는 등 수질이 우수하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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