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가장 유망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관광관련 업종에 인생의 승부를 걸어볼 생각을 가진 수험생들은 경주대 진학을 고려해 볼 만하다.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명성에 걸맞게 2년 연속 정부로부터 '문화관광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됐고,특히 올해는 최우수대학의 평가를 받았다.
경주대에는 또 외국어 교육원, 관광진흥연구원, 경주문화연구소가 있어 문화관광특성화 계획을 뒷받침하고 있다.
어학실습실, 종합시청각실, 관광정보자료실, 관광디자인실, 레스토랑 실습실, 조리실습실, 전산정보실습실, 공동기자재센터, 민속관광자료실 등 각종 실습실 수준도 뛰어나다.
더욱이 내년 9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천3백50여평 규모의 대단위 '문화관광센터'가 건립되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강의 .연구. 실습시설을 완비, 한국관광산업의 견인차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된다.
경주대 관광특성화 관련 학부의 취업률은 당연히 다른 일반대학 보다 훨씬 높다.IMF 탓에 예년보다 10% 이상 크게 떨어진 수치이지만 올해 관광학부의 △관광경영학전공 67%△호텔경영학전공 70% △관광개발학 전공 60%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관광외국어학부의 영어전공및 일어전공의 취업률은 각각 75% 및 78%로 나타났다.
〈경주.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