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상용차 영업부장을 지낸 김성태씨가 '신경영과 IMF'〈사진〉를 도서출판 삼성M&B에서 발간했다.
오늘날 우리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문화적 경쟁력(Culture Power)의 결핍. 지은이는 "기업과 국가의 경영문화를 향상시키지 않고는 초일류의 문턱을 넘을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문화적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보다 합리적이고 입체적인 사고의 창의성이 요구된다고 역설한다.
빅딜등 기업 구조조정 회오리의 한가운데 선 간부사원이 IMF 경제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삼성그룹에서 신경영, 기술경영등을 담당한 김씨는 '신경영, 기적은 없다'등의 저서를 냈다. 3백17쪽, 값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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