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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2언더파 공동3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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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번째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박세리가 첫 대회보다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김미현도 안정된 모습을 이어갔다.

시즌 첫 대회인 헬스사우스 이너규럴대회에서 예선탈락의 수모를 당했던 박세리는 22일 오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펠리컨스트랜드클럽(파 72)에서 벌어진 99네이플스메모리얼대회 첫 라운드에서 11번홀과 12번홀 연속버디를 잡은 데 힘입어 2언더파 70타를 쳐 패티 시한, 애니카 소렌스탐등과 함께 공동 36위에 올랐다.

김미현도 2언더파로 박세리와 동타를 이뤘고 서지현은 이븐파로 공동 68위, 펄신은 1오버파로 공동 88위에 각각 올랐다.

호주의 캐리 웹은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베스 다니엘, 홀리스 스테이시, 크리스 존슨 등 7명이 7언더파로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박세리는 4번홀에서 보기를 해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이븐파으로 전반을끝냈다.

후반들어 박세리는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등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파 5인 11번홀(457야드)과 12번홀(471야드)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 지난 주 헬스사우스 이너규럴대회의 부진을씻었다.

10번홀부터 스타트한 김미현은 3번째홀(12번홀)과 6번째홀(15번홀), 11번째홀(2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았으나 파5인 마지막 홀(9번홀)에서 보기를 해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역시 10번홀부터 출발한 서지현은 버디 3개 보기 3개를, 펄신은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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