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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이미지 살린 향수·넥타이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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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이미지를 살린 '향수'와 '넥타이'가 관광 상품으로 개발, 올해부터 시판된다.경주시는 문화관광 도시로서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서라벌 향수'란이름의 관광 기념상품을 개발했다. 또 천마도, 수막새, 금관, 귀걸이 등의 문양을 사용한 경주 이미지의 넥타이도 개발, 관광 상품화했다.

이들 상품들은 앞으로 국내외 여행사, 해외관광 박람회, 국내백화점,관광홍보지 등에 전시되거나소개돼 경주를 대표하는 상품으로써 등장한다.

특히 '서라벌 향수'는 경주시가 프랑스와 20년간 합작 운영해 온 서울의 (주)한불화농에 개발을용역, 2년간의 연구 끝에 만들어낸 상품. 벚꽃, 남산의 소나무, 감포 앞바다의 시원한 향을 은은히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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