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노조 대구준비위는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시민모임, 경실련 등 지역 시민단체와 연대해 교육재정 확충과 대구교육재정 바로 세우기 운동을 펴기로 했다.
교원노조 대구준비위는 29일 가톨릭문화관에서 열린 대구교원 대연수회에서 99년 상반기 사업 목표 및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날 밝힌 상반기 사업 목표는 △조직체계 정비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권 수호를 위한 단체협약안 마련 △교육재정 확충 요구 및 대구교육재정 바로 세우기 운동 전개 △참교육 실천 영역별 연구 활동 강화 △교육 연대 세력과 민조노총과 제휴 강화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 기본권 확보 사업 추진 등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