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교조 교육재정 확충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원노조 대구준비위는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시민모임, 경실련 등 지역 시민단체와 연대해 교육재정 확충과 대구교육재정 바로 세우기 운동을 펴기로 했다.

교원노조 대구준비위는 29일 가톨릭문화관에서 열린 대구교원 대연수회에서 99년 상반기 사업 목표 및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날 밝힌 상반기 사업 목표는 △조직체계 정비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권 수호를 위한 단체협약안 마련 △교육재정 확충 요구 및 대구교육재정 바로 세우기 운동 전개 △참교육 실천 영역별 연구 활동 강화 △교육 연대 세력과 민조노총과 제휴 강화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 기본권 확보 사업 추진 등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