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한통화만으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 된다.한국신용정보는 24일부터 일반 개인들이 전화나 팩시밀리 등 통신수단을 통해 자신의 정확한 신용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는 '개인신용정보열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인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신용공여기관들로부터 등록된 신용거래내역, 불량거래내역, 조회처내역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량정보등록이나 해제여부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개인이 전화(02-3474-2000)를 건 뒤 안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와 카드번호,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서비스이용요금은 2천원으로 신용카드로 결제되며 정보제공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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