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女裝)을 한 대학 휴학생이 여탕에 들어가 여자들의 알몸을 훔쳐보다 덜미.23일 오후 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 2동 K목욕탕 여자 탈의실에 여장을 한 김모(21.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씨가 몰래 들어가 탈의실 내부에서 옷을 갈아입던 여자손님들의 알몸을 훔쳐보던중 발각.
이날 롱코트 차림에 가발을 쓰고 여탕에 들어온 김씨는 옷을 벗지 않은 채 평상에 앉아 여자손님의 알몸을 5분여간 훔쳐보다 이를 수상히 여긴 종업원에 의해 답삭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여성의 신체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이날 순간의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하고 말았다"며 선처를 호소.
경찰은 김씨의 여죄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김씨를 경범죄 처벌법 위반(무단출입) 혐의로 즉심에 넘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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