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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지뢰 금지조약 내달1일부터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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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인지뢰 사용금지 조약이 3월1일부터 발효된다."세계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유일 초강대국인 미국이 대인지뢰를 포기하기를 거부하는 나라들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이상하게 보인다"

지뢰금지운동을 펴온 공로로 미국인으로서는 10년만에 처음으로 지난 9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조디 윌리엄스 여사(50)의 비판이다.

"미국이 지뢰제거를 원하면서도 동시에 대인지뢰를 생산하고 사용할 권리를 계속 보유하려는 것은 앞뒤가 맞지않는다"고 그녀는 강조했다.

윌리엄스 여사에 따르면, 미국과 쿠바를 제외한 서반구(西半球) 전체가 이 조약에 서명했다. 그리고 아프리카대륙의 대다수 국가들과 중동 5개국, 그리고 아시아에 있는 미국의 주요 맹방들도 이를 비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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