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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미군포로 3명 군법회의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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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관영 탄유그 통신은 1일 유고연방군이 포로로 붙잡은 미군 3명이 2일 군법회의에 회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코소보주 정부 각료인 요비차 요바노비치를 인용," 미군 병사 3명에 대한 형사소송절차가 군사 법정에서 2일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으나 미군 병사들이 받게될 혐의나 재판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미군 병사들을 재판에 회부하는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제임스 루빈 국무부 대변인은 미군 병사를 생포한 것은 불법이라고 지적하고 이들은 중립국인 마케도니아에서 임무를 수행중이었기 때문에 유고측이 이들을 구금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루빈 대변인은 따라서 이들 미군 병사들에게 국제협정과 규범에 따라 필요한 치료를 해주고 인간적인 대우를 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도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 기지를 방문, 기자회견을 통해 미군 병사들의 석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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