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국민화합 기금' 30억 조성 합의

영·호남 시장·도지사 회의

영·호남 8개 시장·도지사 회의가 10·11일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막된 지역간 협력 회의에서 광역단체장들은 동서화합이라는 용어를 '국민화합'으로 변경키로 하고 30억원 규모의 '국민화합 기금조성'에 합의했다.

이들은 또 지역간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등 교류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천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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