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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맥과이어 '대표경쟁'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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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치열한 홈런레이스로 미국 프로야구 인기를 되살린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가 12일 각각홈런을 터뜨려 홈런 경쟁에 불을 당겼다.

소사는 이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134m짜리 중월 1점 홈런을 뽑아 6경기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

맥과이어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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