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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남매 '동반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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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표 삼성생명이 제1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탁구대회 남녀 일반부에서 동반 우승했다.

삼성생명은 24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 일반부 리그전에서 대우증권을 3대0으로 완파, 종합 전적 2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지난해 대우증권에 내준 우승기를 되찾았다.

이날 삼성생명은 첫 단식에서 오상은이 대우증권의 주세혁을 2대0으로 누른데 이어 2단식의 이유진, 복식의 이철승-오상은조가 차례로 승리했다.

여자 일반부 리그전에서는 삼성생명과 대한항공, 현대가 나란히 3승1패를 기록했으나 삼성생명이 세트 득실차에서 앞서 1위를 차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4강 순위전에 오른 대구 경일여고와 안동대(경북)는 준결승에서 현대여고, 한체대에 져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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