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대구시지부는 11일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엄삼탁지부장 초청으로 당 소속 기초의원 2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
이는 지역 여론 수렴 및 시지부 측이 추진중인 조직강화 차원의 일환으로 회의에선 기초의원협의회를 구성, 향후 정기적인 모임을 갖기로 결정.
한편 국민회의가 선창한'젊은 인재 수혈론'과 관련, 주목되는 정치 단체중 하나인 국민정치연구회(이사장 이재정성공회대총장)가 12일 교수, 포럼대표 등 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본격 접촉에 나서고 있어 향후 움직임이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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