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표재순 교수 내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종문화회관 초대 이사장에 표재순(表在淳·62)서울예술대 교수가 내정됐다.서울시는 오는 7월 민간주도의 문화예술기관으로 새 출발하는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의 초대 이사장으로 표씨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옛 동양방송 프로듀서 출신인 표씨는 MBC TV 제작국장과 한국방송개발원 이사, SBS TV 전무, SBS 프로덕션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방송계에서 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서울예술대 교수 및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세종문화회관 초대 이사장으로는 당초 홍두표(洪斗杓)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내정됐으나 홍씨가 수뢰혐의로 검찰에 구속됨에 따라 백지화되고 새롭게 인선작업이 추진돼 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