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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언행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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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0일 "검찰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지 못하면 나라의 기강을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검찰은 앞으로 정말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전국 검사장급 이상 검찰고위 간부 40여명을 면담한 자리에서 "(조폐공사 파업유도 발언은) 검찰에 씻을 수 없는 타격을 줬으며, 참으로 기막힌 일"이라고 개탄하고 "이번 일을 그냥 평범한 교훈으로 삼아선안된다"며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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