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포함, 동방세계를 경이로운 눈으로 찾았던 이사벨라 버드 비숍(1831~1904), 1715년 유럽을 탐험한 레이디 메리 몬테규(1689~1762), 지구를 여덟바퀴나 돌았던 자연연구가 이다 파이퍼(1797~1858)…. 가장 자유로운 선택을 했던 여성탐험가들이다.
금기와 속박의 시대를 살면서도 길들여지지 않았던 그들 10인의 이야기다. 시대를 거부한 여성, 그래서 이들은 모두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몬테규는 유럽을 횡단해 처음으로 동방을 여행한 최초의 여성이며, 비숍은 최초의 런던 왕립지리학회 여성회원이다. (막달레나 괴스터·주자네 헤르텔 엮음, 김경연 옮김, 여성신문사 펴냄, 360쪽,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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