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신도 택시기사 60명으로 구성된 '가톨릭 기사사도회 호출택시'가 16일 발대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명칭은 '가톨릭 호출(053-551-1004)'.
현재 대구시내에서 영업중인 호출택시는 약 2천여대로 요금이 일반 택시와 같은데다 이용이 편리, 승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택시를 안심하고 탈 수 있다는 점에서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 노약자 등을 중심으로 호출택시 이용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
호출택시영업을 시작한 '가톨릭 기사사도회'는 지난 85년 결성된 단체로 약 2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하고 있으며 들꽃마을.성나자로마을.성보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펴왔다. 또 지난 87년부터 장애.불우시설지원을 위한 기금모으기 사업을 시작, 1억여원을 모금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다.
기사사도회 정정오(52.대구시 남구 대명동)회장은 "한차원 높은 택시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호출택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도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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