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임금교섭 진도율과 임금인상률이 각각 65.0% 및 2.3%를 기록, 전국 최고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21일 현재 대구지역의 임금교섭 진도율은 65.0%로 전국 6대 도시 평균 55.0% 보다 10% 포인트 앞서고 있으며, 경북지역 역시 9개 도 평균 52.8%를 훨씬 넘어선 60.1%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대상사업장 547곳 중 임금협상이 타결된 345개 업체를 분석해보면, 대구지역 평균 총액기준 임금인상률은 2.3%로 6대도시 평균 1.6% 보다 0.7%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기간 -3.2% 임금인상률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최근 각 사업장의 임금수준이 IMF 이전수준으로 회복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경북지역의 임금인상률은 1.3%로 9개 도 평균인상률 1.7% 보다 0.4% 포인트 낮게 타결됐다.
대구.경북지역 사업장중 임금 인상업체와 동결업체, 삭감업체는 각각 163개소(47.2%), 176개소(51.0%), 6개소(1.7%)이며, 대구인근지역의 ㄱ업체가 22.55%로 최고의 임금인상률을 기록했다.
石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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