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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체결함 100여명 이용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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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 출발예정인 대구발 서울행 대한항공 KE1500편(기종 MD80)이 기체의 연료계통에 문제가 드러나 결항하는 바람에 승객 100여명이 제때 여객기를 타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대한항공 공항지점은 "운항전 예방정비과정에서 KE1500편 여객기의 연료펌프 2개가 고장난 것을 발견, 정비를 하느라 운항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바람에 승객 100여명은 이날 오전 7시15분발 아시아나 항공편과 오전 8시35분발 대한항공편으로 나눠 서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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